- 지역 유선 콜 통합, 시민, 조합원, 지자체 모두 대만족
- 티머니GO 서비스 노하우 바탕으로 ‘지역상생모델’ 전국 확대 중
Q- 1. 먼저, 티머니GO가 최근 누적회원 1,100만을 돌파했다고 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누적회원 1,100만의 티머니GO가 지역사업을 확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먼저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누적회원 1,100만을 돌파했다는 것은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모빌리티 필수앱으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티머니GO는 앱 하나로 국내항공/고속,시외버스/ 렌터카/ 고속 페리 등 하늘, 땅,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전국 광역 MaaS(Mobility as a Service : 통합이동 서비스)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여행상품, 숙박, 물류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이런 티머니GO가 지역사업을 확대한다는 것은 티머니GO의 우수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전국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며, 티머니GO가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와 다양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영세한 지역 사업자들과 나누며 상생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Q- 2. 그렇다면, 티머니GO가 지역사업 확대를 통해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A. 티머니GO의 지역사업 확대의 가장 큰 목표는 첫째도 상생, 둘째도 상생입니다. 티머니GO는 대형 택시호출 플랫폼사의 독주로 발생된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과 교통약자의 택시 탑승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업 확대를 시작했습니다. 티머니GO 지역 확대에는 영세하고 어려운 지역 유선 호출 사업자들의 협업 요청이 있었고, 지역 택시업계와 상생은 자연스럽게 지역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와 지역 유선콜 사업자의 협업은 지자체 교통 관련 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택시업계 운송수입금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지역 유선콜 배차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서 유선콜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유선콜 운영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 택시 사업자들의 콜 배차
운송수입금 증대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3.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다른 택시 호출 플랫폼들과 어떤 차별점을 두고 계실까요?
A.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서울 수도권에서는 운송사업자에게 가맹 택시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중계택시’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다택시 출범때부터 유지해온 ‘택시 업계가
주인인 택시 호출 앱’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티머니는 택시 사업을 하며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는 물론, 티머니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변 택시 상황을 고려한 AI 배차 시스템으로 배차 성공률을 타사 대비 월등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품질 혁신을 통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Q- 4. 티머니GO 온다택시의 지역 택시업계와의 상생은 그동안 어떤 결실을 보았나요?
A.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지역상생 착한택시’로 자리매김 하며 서비스 전국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의 ‘지역상생모델’을 적용하여 성공한 지역 사례는 이미 상당합니다.
▲22년 10월 창원 통합콜 출범을 시작으로, ▲23년 10월 서울 바우처콜과 춘천 통합콜을 잇따라 출범시킨데 이어, ▲지난 23년 11월에는 원주와 대전 통합콜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 또, ▲24년
2월 양주 통합 콜, 5월 제주 통합콜, 8월 서산 통합콜을 차례로 출범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제주도 지역 콜 택시와 상생 발전하며 택시업계는 물론 지역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창원통합콜은 창원시 23년 교통 7대 혁신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서울바우처콜은 장애인 이동권 보완의 혁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춘천통합콜은 지역 스마일콜과 통합하여 춘천 점유율 1위 대표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원주통합콜 역시 지역 1위 콜이며, ▲대전통합콜은 ‘양반온다콜’이라는 브랜드로 우수 지역
상생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양주, 서산시, 제주도도 티머니GO 온다택시 통합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 질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는 각 지자체별 택시업계의 숙원이었던 기존의 택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상생 협력 서비스 모델을 티머니GO 온다택시와 함께 이룬 것이며, 택시 조합원이 공고히
집결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모델임을 증명한 것입니다.
Q- 5. 티머니GO 온다택시가 유독 택시업계와 시민들에게 ‘착한택시’로 불리는 이유는?
A. 시민 입장에서, 택시업계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착한택시’로 불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택시비 인상은 시민은 물론 택시업계 모두를 위축시키는 요인입니다.
이럴때마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시민 부담을 줄여드리고,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택시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착한 택시’로서의 혜택과 프로모션이 현재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시민 부담은 줄이고, 택시 기사 수입은 높여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이것이 ‘착한택시’ 티머니GO의 지역상생 모델입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1,100만 돌파를 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오랜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가맹택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수수료 없는 중계 사업만 진행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맹사업은 수수료를 별도로 수취할 수밖에 없지만, 티머니GO 온다택시는 택시 기사님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수취를 하지 않습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모든 기사님들이 가맹 수수료없이 티머니GO 온다택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착한기사’를 더 많이 양성하고 더 많은 호출
콜을 만들어내 것이 목표입니다. 더 좋은 중계사업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택시사업에 새로운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머니 앱미터기’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티머니 앱미터기는 높은 만족도로 서비스 전국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티머니 앱미터기는 춘천시 개인택시 설치를 완료, 강원도 택시 요금 변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서울과 충청북도 심야 탄력요금 변경 또한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기아
자동차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에 정식 탑재되는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서비스 개발로 앱미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확산의 원동력은 전국의 개인택시사업자님들의 티머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티머니는 택시업계와 상생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티머니 앱미터기는 전국 지역별 다양한 택시요금 정책의 안정적인 반영을 위해 철저한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요금체계 변경시 택시 사업자님들께서는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티머니 앱미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앱미터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준 높은 보안 체계와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전국 택시 사업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원문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27021021316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