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다. 특히 지방과 농어촌 지역은 노선형 대중교통의 한계를 넘어서는 해법이 절실하다.
최근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준비 중인 MaaS(Mobility as a Service : 통합교통 서비스) 사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버스, 택시는 물론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PM(Personal Mobility : 개인형 이동장치) 등 여러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까지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야흐로, 하나의 앱 하나로 스마트한 이동이 가능한 ‘지자체 맞춤형 MaaS’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 지자체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의 핵심은 “플랫폼”! 누적회원 1,300만 모빌리티 슈퍼앱 티머니GO, MaaS 선도
티머니GO는 누적 회원 약 1,300만 명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모빌리티 슈퍼앱이다. 티머니GO는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플랫폼,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교통서비스 개발,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 협력하는 ‘지자체 맞춤형 교통 솔루션’ 제공 등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추구하며 GO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온다 택시 호출뿐만 아니라,
▲고속/시외버스, 공항버스, 항공, SRT, 고속 페리, 렌터카 등 다양한 광역 교통수단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공자전거(서울시 따릉이, 대전 타슈),
전기자전거(지쿠, 킥고잉, 쏘카 일레클 등), 전동킥보드(씽씽, 지쿠, 킥고잉, 빔 등)등 가장 많은 PM 수단도 제공하고 있다. 지자체 맞춤형 통합교통의 핵심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환승으로 대표되는 타 교통수단과의 ‘연결’여부인데 티머니GO는 국내 유일의 대중교통과 광역 교통수단/ 택시/ PM을 연결해 주는 통합교통 서비스’이다.
특히, 티머니GO를 활용하여 지자체 MaaS를 구축하면, ▲별도 플랫폼 구축 비용이 필요 없어 예산 절감이 가능하고, ▲다양한 교통수단과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자체 교통정책에 맞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광역 교통수단/ PM 수단 등 전국단위의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어 티머니GO 하나로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티머니GO 택시 호출은 앱은 물론, 전화 콜을 통해서도
호출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 택시업계와도 상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는 “교통수단은 각기 다른 운영 주체가 얽혀 있지만, 이용자에게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되어야 손쉬운 이용이 가능하다”며 “티머니GO는 다양한 교통수단,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 노하우, 사용자 기반 교통 빅데이터 등을 이미 갖추고 있어 지자체 MaaS의 시행착오는 물론 예산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 티머니모빌리티 지자체 MaaS 협업 1번지. 진주시! 티머니GO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 10월 서비스 예정
티머니모빌리티와 진주시가 진주 시민들의 더 나은 이동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오는 10월 시작 예정이다.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교통수단 (DRT포함)을 연결하여 ▲최적경로 탐색, ▲요금정보, ▲호출 및 예약, ▲결제 서비스를 ‘티머니GO’를 통해 제공한다. 또, ▲진주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 수요응답형교통)
연계 서비스도 지원한다. DRT는 이용자가 원할 때 콜택시처럼 부르는 새로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요가 적은 지역에서는 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진주형 MaaS 환승 할인제’를 통해 시민 혜택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교통(항공/철도/고속,시외버스 등)수단과 진주시 대중교통(시내버스/택시/DRT)을 이용하면
‘환승 마일리지(티머니GO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진주시민 뿐만 아니라, 티머니GO를 이용하여 진주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를 통해 진주시 관광객 증가,
진주시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진주시를 방문하는 국민의 이동 편의와 혜택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GO는 진주형 MaaS를 통해 진주시민 교통복지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는 “티머니GO를 통한 진주형 MaaS의 실행은
교통을 넘어 도시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티머니GO와 함께하는 진주형 MaaS의 성공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 “티머니GO가 ‘지자체 맞춤형 MaaS’의 표준이 될 것.”
티머니GO를 운영하는 티머니모빌리티의 조동욱 대표는 “MaaS는 단순한 교통 혁신을 넘어 지자체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정책”이라며 “티머니GO는 1,300만 누적회원을 가진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서
다년간 MaaS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운수 및 모빌리티 업계와의 상생 관계를 쌓아온 만큼 지자체 맞춤형 MaaS를 가장 빠르고 스마트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진주형 MaaS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이를 전국 지자체로 확산해 지역 교통 문제 해결과 탄소 절감, 관광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지자체의 교통정책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도시 서비스의 품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MaaS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교통 취약지를 살리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누가 서게 될지는 이미 명확하다. 티머니GO는 준비된 답안지다. 끝
※ 기사원문 :
(새 창 열림)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822000455